4인용 식탁 추천 한샘 보니애 론다 1200 신혼부부 식탁

2인 가구의 신혼으로 깔끔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식탁을 찾다가 최종적으로 결정하게된

한샘 보니애 론다 1200 사이즈 식탁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그리고 관리가 쉬운 소재까지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

 

 

신혼부부 식탁 고르는 기준

 

26평 아파트 작은 주방에 놓을 식탁을 고를 때 

사이즈, 컬러, 소재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했다

1200 사이즈의 원형, 타원이 아닌 사각 식탁

화이트, 아이보리톤의 깨끗한 디자인의 식탁

4인 의자가 모두 들어갈 수 있는 하부 공간

청소와 관리가 쉬운 세라믹 상판 재질

과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의 식탁

위와 같이 5가지 정도의 기준을 세우고

이 기준에 만족했던 한샘 보니애 론다 1200 식탁을

오픈마켓에서 224,050원 + 배송비 50,000원에

의자까지 포함해서 구매했다.

 

배송비에는 의자 조립 및 설치비까지 포함이다.

 

 

보니애 론다 1200 식탁 사이즈 및 구성

 

보니애 론다 1200 식탁은 론다 의자 4개가 포함된다.

식탁 및 의자의 사이즈는

식탁 W 1200 x D 800 x H 740

의자 W 430 x D 522 x H 835

위와 같다.

 

원형, 타원형의 식탁은 불필요한 공간을 잡아먹는

경우가 많아서 작은 주방이 공간을 최대한 빠짐없이

활용하기 위해 깔끔학 사각형 식탁을 선택했다.

 

한샘 보니애 론다 식탁은 상판 끝부분이

라운드 처리 되어 아이가 있어도 다소 안심할 수 있다.

 

부드러운 라운드 곡선 처리가 투박한 느낌보다

자연스럽고 심플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 해준다.

 

 

 

식탁 상판은 12T 포세린 세라믹 재질이며,

식탁 의자는 안톤덱스US 패브릭, 스틸 프레임, 

통 스펀지, 캐시미론 솜 재질로 만들어졌다.

 

식탁 컬러는 화이트로 한 가지이며,

의자 컬러는 아이보리, 연그레이 중 선택 가능하다.

 

우리집은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식탁 컬러에 잘 맞는

아이보리 컬러로 의자 4개를 모두 맞췄다.

 

 

세라믹 식탁 특징 및 관리법

 

12T의 세라믹 상판에 상판 하부에는 일부

분체 도장 철재가 들어가있어 더욱 튼튼하다.

 

세라믹은 튼튼하고, 관리가 쉬우며

오염과 열에도 강한 편이라 식탁 상판 소재로

가장 대중적인 소재이다.

 

평소 일상에서의 작은 오염은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를 활용해서 닦아주면 쉽고 깨끗하게 관리된다.

조금 더 심한 오염이 있다면 중성세제나

세라믹 전용 세제를 활용하면 쉽게 지울 수 있다.

 

긁힘이나 스크래치에도 강한 재질이지만

너무 강한 압력이나 날카로움을 가해주면 위험하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가장 편하고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질이 바로 세라믹이다.

 

 

 

한샘 보니애 식탁 론다 의자

 

아이보리, 연그레이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고

아이보리+연그레이 믹스해서 선택도 가능한

한샘 보니애 식탁 론다 의자 

 

론다 의자는 안톤텍스 패브릭 재질로

부드러운 느낌의 소재에 고급스러운 가죽 엠보가 

더해진 생활 발수 기능성 원단이다.

 

론다 의자 디자인은 심플한 비주얼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착석감도 편안하고 안정적이다.

 

등받이가 신체 곡선에 맞게 라운딩 되어 있어

오랜 시간 앉아서 식사를 해도 편안하고,

의자 후면 다리가 사선으로 되어있어

흔들림이 적고 안정적으로 신체의 무게를 지지해준다.

 

 

 

주방 인테리어 & 한샘 보니애 론다 조합

 

벽지는 디아망 회벽화이트,

주방 싱크대장은 한샘 포그그레이,

홈카페장도 아이보리 톤으로 맞춰져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의 화이트 인테리어인 

우리 신혼집 주방.

 

거실에서 주방 정면을 바라봤을 때

한샘 보니애 론다 식탁이 깨끗한 컬러감으로

주방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1200 사이즈라 실용적이면서도 면적을

크게 차지하지 않아 주방이 답답해보이지 않고

관리가 쉬워 깨끗하게 유지되는 상판 덕분에

오히려 주방이 화사해진 느낌이다.